‘모기를 잡아라’‘조류 해부’ 등 자연에 대한 17개 주제로 어린이 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7월24일부터 8월13일까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교육실과 전시실에서 방학을 맞은 유치원생(7세)과 초등학생을 위해 ‘여름학기 박물관교실’을 연다.


‘모기를 잡아라’, ‘조류 해부’ 등 학교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17개 주제 총 141개 강좌가 학년별 수준에 따라 마련된다.

특히 강사진이 자연사 관련 석박사급 연구원들로 구성돼 심도 있는 교육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 3∼6학년 강좌는 올 하반기 과학과목 교과과정을 반영, 편성해 학생들이 새 학기 수업에 보다 많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여름학기 박물관 교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여름학기 박물관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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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namu.sdm.go.kr)를 통해 ▲연간회원 7월 3일 ▲유치부∼초등 2학년 7일 ▲초등 3∼6학년은 8일 각각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진행한다.

1개 강좌 당 20명씩 모두 282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1만2000원(연간회원은 1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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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중 어린이들이 자연사 관련 이론수업과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고로 학년별 주제를 살펴보면 ▲유치부(7세)는 집짓는 선수 거미, 동물 올림픽 ▲1학년은 개구리와 뱀, 모기를 잡아라, 하늘의 헬리콥터 잠자리 ▲2학년은 흙의 마술사 꿈틀이 지렁이, 바다 물고기, 갑옷 입은 연체동물 ▲3학년은 헤엄치는 물속곤충, 나도 기상 캐스터, 민물고기의 생태, 나의 별자리 찾기 ▲4학년은 나도 광물을 감정할 수 있다, 암석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태양도 에너지예요 ▲5, 6학년은 조류 해부, 꼬리가 긴 혜성 살펴보기 등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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