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 우승' 최나연, 이글로 역전…시즌 2승째
$pos="C";$title="[브리티시] 최나연 "아쉽다, 준우승~"<종합>";$txt=" 최나연이 브리티시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 11번홀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스코틀랜드=Getty images/멀티비츠 ";$size="330,464,0";$no="20130805030653783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나연(28·SK텔레콤)이 마지막 두 홀을 남기고 이글 한방으로 역전 우승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이번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이자 통산 아홉 번째다. 한국 여자선수들은 올해만 9승을 거뒀다.
최나연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월마트 NW아칸소 챔피언십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중반까지 고전했지만 16번홀(파4)에서 나온 이글로 승부를 뒤집었다.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하며 우승 상금만 30만 달러(약 3억4천만원)를 받았다.
미야자토 미카(일본·13언더파 200타)를 2타차로 따돌린 최나연은 지난 2월 시즌 개막전 코츠 챔피언십 이후 5개월 만에 시즌 2승을 올렸다.
3라운드 시작 초반에는 미카에 1타차로 뒤기도 했다. 8번홀과 9번홀(이상 파4)에서 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잇달아 놓친 최나연은 10번홀(파4)에서 3라운드 첫 버디를 잡았다.
16번홀(파4)에서 최나연은 승부를 걸었다. 이 홀에서 142야드를 남기고 8번 아이언으로 친 두 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어 이글을 만들었다. 깃대를 향해 날아간 볼은 그린 위에 한번 튄 뒤 홀로 쏙 들어갔다.
2타차 선두로 마지막 18번홀(파5)에 올라선 최나연은 티샷을 벙커에 빠뜨렸지만 결국 파로 마무리,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나연은 현지 중계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퍼트가 좋지 않았다. 그러나 (이글을 기록한)8번 아이언 덕에 퍼트 없이 우승할 수 있었다"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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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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