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근 소장은 독일 국립 중입자가속기연구소(GSI)의 전직 기술총괄(CTO)인 아이크호프 박사(Dr. Eickhoff) 및 총 3기의 중입자가속기 시공 및 시행 총책임자였던 베버박사(Dr.Weber)와 중입자가속기 턴키 공급회사인 GIT(Global Ion-beam Technology)를 설립키로 했으며 이를 위해 최첨단 중입자가속기 기술 및 GIT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소장은 "현재 국내에도 많은 지자체와 대형병원들이 중입자가속기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에 독일중입자가속기 기술 공급회사를 조속히 설립해 국민들의 암치료와 한국의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의료산업에 관심 있는 개인 및 투자자는 사전등록일(psk4020@emas.com)을 통해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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