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25일 유진투자증권은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지에프홀딩스
0054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700
전일대비
115
등락률
-2.39%
거래량
193,186
전일가
4,815
2024.05.16 13: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현대百 지주사, 현대홈쇼핑 지분 25% 공개매수…"지주사 체제 완성"신동빈 롯데 회장 연봉 '212억대'…이재현 CJ 회장은 반토막현대백화점그룹, 배당 절차 개선…"깜깜이 배당 없앤다"
close
에 대해 인수합병(M&A)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목표주가 2만4000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오소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197억원, 2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2.1%, 22.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올 3분기부터는 멕시코에 있는 기아차 공장 및 현대기아차 부품사에도 단체급식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
자회사 실적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M&A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봤다.
그는 "연결기준 매출 비중이 약 25%인 자회사 현대H&S는 건설사 원부자재 납품 및 CM사업으로 2분기도 두자릿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지난 1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애버다임을 인수하면, 현대H&S의 고객인 건설사 거래선을 이용해 영업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그린푸드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19조원, 93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1.5%, 19.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