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2일~2016년 2월 EBS 통해 매주 월요일 새 발명테마 활용…발명꿈나무들 눈높이 맞춰 우리 삶 변화시킨 발명품들 역사적 탄생배경, 창의적 발명가 꿈 도전 이끄는 내용
23일 특허청에 따르면 ‘발명이 팡팡’은 발명꿈나무들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 삶을 변화시킨 발명품들의 역사적 탄생배경을 소개하며 창의적 발명가의 꿈을 꾸고 도전하도록 이끄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시즌에선 특정발명품이 처음 나왔을 때의 역사적 상황위주의 스토리 전개였으나 시즌 4에선 발명이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또는 발명으로 인류역사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첫 방송된 ‘방명이 팡팡’ 시즌4 첫편에선 냉방시설이 없어 과일이나 채소처럼 계절상품이었던 초콜릿의 한계를 극복하고 2차 세계대전 때 새알초콜릿이 만들어진 배경을 다뤘다. 이를 통해 사소한 발명아이디어가 전쟁터로 보내져 비상식량으로 큰 역할을 했던 이야기를 소개했다.
‘발명이 팡팡’은 EBS누리집(home.ebs.co.kr/invention), 발명교육지원센터(www.ip-edu.net)를 통해 다시보기나 내려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02-3459-2718)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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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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