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월드컵]한국 0-2 프랑스(전반 종료)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 축구대표팀이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16강전에서 프랑스에 0-2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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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 프랑스(한국 18위)는 초반부터 한국의 좌우 측면을 공략하며 이른 시간 두 골을 넣었다. 선제골은 전반 4분 만에 나왔다. 카미유 아빌(31)와 로르 블로(29)의 2대 1 패스를 거쳐 벌칙구역 왼쪽에서 넘어온 패스를 마리-로르 델리(27)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그물을 흔들었다. 4분 뒤에는 엘로디 토미(29)가 벌칙구역 오른쪽에서 유지니 르 소머(26)와 2대 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은 전반전 슈팅수에서 3-7로 프랑스에 밀렸다.
대표팀은 박은선(29·로시얀카)을 최전방 공격수로 세우고, 이금민(21·서울시청)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한 4-2-3-1 전형을 택했다. 간판 공격수 지소연(24·첼시)은 오른쪽 허벅지 근육에 이상이 생겨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전가을(27·현대제철)과 강유미(24·KSPO)가 좌우 날개를 맡고, 중원은 권하늘(27·부산상무)과 조소현(27·현대제철)이 책임졌다. 포백(4-back) 수비는 왼쪽부터 이은미(27), 심서연(26·이상 이천대교), 김도연(27), 김수연(26·KSPO)이 자리하고 골문은 김정미(31·현대제철)가 지켰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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