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최근 설계용역 착수보고회·자문회의…태안군 소원면 일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018㎡ 규모로 체험시설 및 학습공간 갖춰 내년 12월 완공
충남도는 최근 도청 회의실에서 ‘유류피해 극복 기념관 건립’ 설계용역 착수보고 및 자문회의를 갖고 관련사업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기념관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은 건축·토목·조경·통신분야에 대해 지난 5월19일부터 들어가 오는 10월 마무리된다.
전시분야는 설계·제작·설치에 대해 이달 중 제안 공모해 협상에 따른 계약으로 8월 중 업체선정 후 공사에 들어간다.
맹부영 충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설계용역에 관한 자문단 의견을 들어 ‘유류피해 극복 기념관’이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장이 될 수 있게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 소원면 일대에 들어설 ‘유류피해 극복 기념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018㎡ 규모로 체험시설 및 학습공간을 갖춰 내년 12월 완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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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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