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복면가왕' 백청강 "직장암으로 2년간 투병…지금은 완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백청강.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백청강.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백청강이 '복면가왕'에서 2년간 직장암으로 활동을 쉬어야 했던 사연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이기고자 4인의 후보가 무대를 펼쳤다.
이날 '미스터리 도장신부'와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맞대결을 벌였다. 도장신부는 여성가수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열창해 판정단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도장신부는 날벼락에 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다름 아닌 백청강으로 나타났고, 판정단들은 여자가 아닌 남자란 사실을 알고 놀라워했다.

MBC 예능 '위대한 탄생' 초대 우승자인 백청강은 "직장암으로 2년 동안 쉬고 있다가 이제 완치가 됐다. 이런 좋은 무대에서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판정단들은 "성별을 넘나드는 음역대를 가진 대단한 가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