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박물관 ‘내가 그리는 마한 역사이야기’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문승용]
자유롭게 그리는 ‘상상화’…어린이들이 그리는 국립나주박물관 이야기
국립나주박물관은 어린이들에게 박물관 전시품 감상방법의 일환으로 박물관의 전시품 관찰 과정에서 얻은 느낌과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제3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대회 ‘내가 그리는 마한 역사 이야기’를 6월 22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마한시대를 중심으로 한 영산강 유역의 역사, 문화, 삶 등 여러 이야기를 담고 있는 국립나주박물관 전시품(유물)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의 보편적인 단순한 묘사 그리기 대회 방식에서 벗어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더해진 이야기가 있는 그림으로 자유롭게 그리는 것이 다른 박물관 그리기 대회와 다른 점이다.
대회 당일 주어지는 주제에 따라 전시실에서 문화재(전시품)를 자유롭게 선택한다.
6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열리는 특별전 ‘호남의 발굴 유적·유물 새롭게 숨 쉬다’(국립나주박물관, 한국매장문화재협회 공동 개최)와 연계된 이번 대회는 오랜 시간동안 땅 속에 묻혀 있다가 발굴을 통해 햇빛을 보게 된 매장문화재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어린이들이 그림으로 그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게 될 이번 그리기 대회는 만 7세~12세(초등학생 기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6월 1일(월)부터 6월 15일(월)까지 선착순(300명)으로 받으며, 학교단체 접수(6.01~6.10) 후 개별 접수(6.11~6.15)를 받는다.
학교에서 단체로 접수할 경우에는 학교 담당교사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되고, 개별 참가자는 국립나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해당 기간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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