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11일 관악청소년회관 소극장에서 연극 공연... 전생을 소재로 가족 의미와 인간 되새겨 보는 연극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가족 의미와 인간애를 되새겨 보는 연극을 마련했다.


구는 11일 오후 7시 관악청소년회관 소극장에서 ‘2015 열린음악회’의 일환으로 ‘내 생애 가장 따뜻한 연극, 기차’를 공연한다.

연극 ‘기차’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동화 같은 구성의 무언극이다.


‘극단 초인’ 작품으로 광대들의 무언극이라는 형식으로 언어가 해낼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표정과 몸짓을 통해 전해 준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미래의 작은 도시에 작고 낡은 기차역 광장을 배경으로 떠돌이 마술사 부부가 기차역 앞을 지키던 앵벌이 남매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내 생애 가장 따뜻한 연극 기차

내 생애 가장 따뜻한 연극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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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거창국제연극제 금상에 이어 2012년 김천국제연극제 동상을 수상, 2008년부터 문화예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선정한 우수공연으로 뽑힌 작품이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관악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네이버 카페 ‘관악 열린뜨락음악회’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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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1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객석나눔도 운영된다.


고경인 문화체육과장은 “기차는 내 생애 가장 따뜻한 연극이라는 부제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작품”이라면서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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