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신혜 측이 '삼시세끼' 방송 후 이어지는 호평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일 오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본인이 '즐겁게 그리고 열심히 일하고 왔다. 힘들었지만 뿌듯했다'고 하더라. 박신혜를 지켜봐온 소속사 관계자 입장에서는 계속 '다시 봤다' '모르는 면을 봤다'고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렇게까지 많은 음식을 만들었는지 몰랐다. 본인이 말을 안했다. 즐겁게 하고 열심히 했다고만 말했다. 평소에도 요리를 잘한다. 뚝딱 뚝딱 만든다. 소속사 식구들에게도 엠티를 가거나 하면 맛있는 요리를 많이 만들어준다"고 박신혜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박신혜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그동안 작품을 쉬지 않고 했던 터라 이제는 조금 고심해서 고르려고 한다. 충전도 하고 배우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며 "평소에도 여행을 좋아해 '삼시세끼'가 더 좋은 추억이 됐다. 그동안 일에 쫓겨서 그런 시간이 없었던 게 사실이다. 본인에게 충전의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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