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탐앤탐스는 지난 21일 오후 6시, 가로수길점에서 제 2회 ‘탐스테이지’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탐앤탐스의 탐스테이지는 인디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 무대로 한국인디뮤지션협회와 함께 전개하고 있다. 탐앤탐스는 인디뮤지션들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 매장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 탐앤탐스의 SNS채널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 탐앤탐스의 공식 서포터즈인 프레즐러를 초청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홍보에 힘쓰고 있다.
특히, 공연이 펼쳐진 탐앤탐스 가로수길점은 문화와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가로수길에 위치한 매장으로 평소에도 트렌드세터들이 즐겨 찾는 장소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장은 “제1회 탐스테이지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문화가 숨쉬는 가로수길에서 무대를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탐앤탐스는 실력 있는 인디뮤지션의 음악을 대중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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