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까지 공식타이어 재선정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금호타이어가 중국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중국내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16~17일 이틀간 진행된 중국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차이나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에 공식 타이어업체로 참가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 2013년부터 3년간 CTCC의 공식 타이어업체로 선정된 금호타이어는그간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열린 후원 협약식을 통해 2016년부터 오는 2018년까지 공식타이어로 재선정됐다. 이에 따라 2018년까지 대회 전 차량에 제품을 독점 공급하게 됐다.


2004년부터 시작된 CTCC는 모터스포츠의 태동기를 맞은 중국 시장에서 중국 중국자동차경주협회(FASC)와 국제자동차연맹(FIA)의 공인을 받은 중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로 매년 1만여 명이 방문한다. 본 대회는 매 경기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생중계돼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노출로 인한 홍보효과를 톡톡히 봤다.

CTCC는 2000cc N/A(Natural Aspiration: 자연흡기식), 1600 cc N/A, 1600cc T(Turbo, 터보) 등 3개 클래스 경기로 구성된다. 참가 차량은 280마력에 최대 8000RPM, 250km/h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현대기아차, 도요타, 혼다, 포드, 폭스바겐 등 주요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CTCC는 올해 총 8전이 열린다.


1994년 중국에 진출한 금호타이어는 2000년대 중반부터 중국 포뮬러 르노 공식 타이어 후원과 차이나 랠리 챔피언십(CRC)과 아시아 퍼시픽 랠리 챔피언십(APRC) 경쟁 부문에 참가하며 중국 내 모터스포츠 강자로 입지를 다져왔다. 2012년부터는 차이나 포뮬러 그랑프리(CFGP) 대회의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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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이외에도 세계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공식 타이어를 공급 중이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4년 연속 F1의 전 단계이자 세계 정상급 포뮬러 대회인 오토 GP의 공식 타이어 업체로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F3의 월드컵인 유럽 마스터즈 F3 대회에서 2002년부터 14년째 공식 타이어로 참여하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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