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조곡동(동장 허희순)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경로당에 떡으로 사랑을 전달하는 ‘떡하니 사랑이 오네’및 ‘떡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행사 등 떡과 함께 사랑을 곱하고 즐거움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 웃음꽃이 떠억!! 입이 떠억!! 사랑이 떠억!!"
[아시아경제 노해섭 ]순천시 조곡동(동장 허희순)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경로당에 떡으로 사랑을 전달하는 ‘떡하니 사랑이 오네’및 ‘떡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행사 등 떡과 함께 사랑을 곱하고 즐거움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조곡동 경로당 어르신들은 경로당에 나오는 기쁨이 하나 더 늘었다고 즐거워하고 아이들도 “떡이 이렇게 맛있고 건강한 간식임을 이제야 알았다”며 떡이 기다려진다고 좋아했다.
허희순 조곡동장은 “조곡동이 행복동으로 지정됐으니,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고 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조곡동 사랑의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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