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미아예방 캠페인으로 109명 실종아동 찾아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전력 사회봉사단 전국 154개 사업소 1378명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미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전국 어린이 공원 등에서 열린 이번 미아예방 캠페인은 어린이들에게 목걸이형 이름표 7만9200개를 달아주고, 어린이 실종·유괴사건 예방을 위한 아동 실종 예방 수첩
1만6300개를 나눠줬다.
또 실종·유괴 예방을 주제로 한 빨간모자 꼭꼭이 막대인형극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한전은 지난 1993년부터 미아찾기·미아예방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109명의 실종아동들을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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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청구서에 매월 3명의 미아사진을 게재하고 작년 4월부터는 모바일 전기요금 청구서에 미아찾기란을 신설해 실종된 아동들을 확인 가능하도록 했다.
한전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며 "특히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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