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주민센터 마을업무 담당자와 주민자치위원, 수원 마을르네상스센터 방문
각 동 주민센터 마을업무 담당 공무원과 주민자치위원 등 40여 명이 마을사업의 생생한 현장을 찾아 성공 노하우를 벤치마킹한다.
또 마을해설가의 안내로 수원시 행궁동 마을과 화서동 꽃뫼버들아파트 등,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마을공동체사업 현장을 살핀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현장 탐방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동 주민센터 직원과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을 재조명해 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구가 올해 ‘우리마을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39건이 접수돼 지난해 13건에 비해 3배가 증가하는 등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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