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매실 ‘복숭아씨살이좀벌’방제 당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수)는 지난해 매실 수확기에 큰 피해를 입힌 ‘복숭아씨살이좀벌’성충이 예찰트랩 조사결과 일부 발견됨에 따라 초기 방제를 당부했다.
좀벌의 피해는 어린 과실에서 나타나지 않다가 수확직전 과실 표면 일부가 갈색으로 함몰되는 등의 피해증상을 확인할 수 있어 사전 방제가 중요하다.
정규환 농업기술센터 과수특작팀장은 “전남농업기술원 병해충 담당관과 현지 예찰을 실시한 결과 곡성지역 방제적기는 18일로 예상되나, 좀벌의 방제적기는 재배농장의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매실 직경이 10mm 내외일 때 1차 방제 후 7일 간격으로 2회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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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년도 피해를 받았던 과수원에서 피해과실을 방치한 경우 피해가 심했다”며 “성충의 주 활동시간이 오전7시부터 9시경임을 감안해 방제 적기에 철저한 방제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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