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방은 여의도 일대에서 펼쳐지는 봄꽃 축제에 참여하는 사학교직원의 편의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교직원 신분증을 지참한 사학교직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김화진 이사장은 “화려한 벚꽃 개화시기에 펼쳐지는 여의도 봄꽃 축제 행사에 사학가족들이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조그마한 부분에서부터 고객을 생각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기관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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