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의 가게에 연예인들의 발길이 뚝 끊긴 사연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마당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오지호, 강예원, 김민교, 홍석천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홍석천은 "하지만 최근 들어 톱스타들의 발걸음이 뚝 끊겼다"며 "방송에서 몇 번 얘기하니까 톱스타들이 더 이상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또 그 전까지 저희 가게가 8층 꼭대기여서 주변에 저희 가게를 볼 수 있는 곳이 없었는데, 옆에 건물이 생겼다. 혹시나 기자 분들이 거기서 사진 찍을 까봐 연예인 커플들이 잘 오지 않는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