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기리에 종영된 랩 배틀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래퍼 육지담(18)이 멤버들과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육지담은 "아, 뭔데 슬프지. 우리 언니들 전부 다 파이팅. 너무 감사했습니다. 늘 열심히 할게요. 응원해주세요. 모든 멤버들 다!"라며 촬영을 끝낸 소감과 동료들에 대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전날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화에서 육지담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On&On'(온앤온)을 불러 래퍼 키썸을 누르고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관객 200명이 참여한 1·2차 투표 결과 치타 176표, 제시 130표, 육지담 79표를 얻어 치타가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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