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이명혜 한국YWCA연합회 부회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이 24일 명동소재 한국 YWCA연합회관에서 다래교실 후원식 후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다래교실은 다문화 가정과 취약계층 청소년의 비전의식 확립 및 자존감 향상, 진로직업 역량제고, 지역사회 적응강화 및 시민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씨티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씨티은행이 YWCA와 함께 2012년부터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3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비전교육과 직업기술교육, 인턴십,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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