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실종느와르 M' 배우 김강우가 비현실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고민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김강우는 "사실 처음 캐릭터를 만났을 때 배경이 너무나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사기 캐릭터 같은 느낌 아닌가. '어떻게 가깝게 다가가야 하나' 생각했다. 외국의 냄새를 빼고 한국적인 냄새를 넣자고 생각했다. 아무리 비현실적인 캐릭터라고 해도 어렸을 때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상황을 떠올려서 좀 더 친밀감 있는 캐릭터로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안 뜯으면 21억에도 팔린다…향수 부르는 장난감·게임, 값이 '어마어마'](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61610242217790_1718501062.jpe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