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87% 오른 1만1901.61에 거래를 마쳤다.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46% 오른 510.46에 마감했다. 반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30% 하락한 6740.58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실시하는 양적완화의 증시 부양 효과가 부각되면서 대부분 증시는 호조를 보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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