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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다 김선생, 출범 후 1년8개월 만에 10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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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신세계百 본점 식품관 입점, 3월 가맹 1호점 오픈해 본격적인 프랜차이즈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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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이 브랜드 출범 후 1년 8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바르다 김선생은 지난해 7월 동부이촌동에 오픈한 직영 1호점으로 브랜드를 알리기 시작해 지난해 3월엔 가맹 1호점인 대치은마점을 개점하면서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했다.
지난해 2월에는 김밥 프랜차이즈 최초로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식품관에 입점해 평일 1000명, 주말 1300여명에 달하는 일 평균 방문객 수를 보이며 프리미엄 김밥 시장을 견인하는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바르다 김선생은 100호점 돌파 이유로 ▲까다로운 식재료 선택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최상의 입지 선정 ▲철저한 가맹점 관리 ▲표준화된 교육 시스템 ▲전문적 매장 운영 시스템의 도입 등을 꼽았다.

무엇보다도 신뢰감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합성보존제나 빙초산 등 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백단무지, 최상급 통깨 100%를 찜누름 방식으로 짜낸 참기름, 남해 청정지역의 김, 무기질 함량이 풍부한 국내산 간척지쌀, 무항생제란, 저염햄 등 안전한 식재료를 사용해왔다.
또 바르다 김선생은 신선하고 건강한 속재료가 김밥의 80~90%를 차지하는 속이 꽉 찬 김밥을 제공하기 위해 재료의 간을 싱겁게 조리하고 있어 재료 본연의 담백한 맛을 음미할 수 있다.

나상균 죠스푸드 대표는 "바르다 김선생은 재료부터 기본에 충실한 김밥, 신뢰감 있는 김밥을 제공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고 브랜드 론칭 20개월만에 100호점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며 “표준화된 교육과 철저한 가맹점 관리, 절대 재료만은 타협하지 않는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진정한 프리미엄 김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바르다 김선생의 100번째 매장은 최근 마곡지구의 생성으로 새로운 역세권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는 강서구 발산동에 위치한 ‘발산점’으로 5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이번 100호점 오픈으로 바르다 김선생은 직영점 5곳, 가맹점 95곳을 운영하게 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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