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6일 오전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은 전날 유럽중앙은행(ECB)이 국채 매입을 통한 양적완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 오른 1만8939.83로, 토픽스 지수는 0.8% 상승한 1535.16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중국 주식시장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24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15% 오른 3253.48에서 움직이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15% 상승한 9609.42를, 홍콩 항셍지수는 0.02% 빠진 2민4188.18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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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키프로스에서 통화정책회의를 끝낸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오는 9일부터 매월 600억유로(약 73조원) 규모의 자산매입을 내년 9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식시장 투자자들은 ECB의 양적완화가 글로벌 경제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하이퉁증권의 앤드류 설리반 세일즈트레이딩 대표는 "투자자들은 ECB의 양적완화 정책과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을 낙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면서 "게다가 미국 경제와 관련한 부정적인 뉴스도 줄고 있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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