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달 중 3-2생활권(호려울마을)에 2개 단지 1512가구가 분양된다. 제일건설이 84㎡ 236가구, 99㎡ 274가구 등 510가구를, 대방건설이 59㎡ 848가구, 84㎡ 154가구 등 1002가구를 내놓는다.
특히 올해부터 세종시청과 세종시교육청 소속 공무원에게 특별공급권이 주어지는 등 특별공급 청약 대상이 확대됐다.
행복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행복도시에 6만5000가구(32%)가 공급됐으며 이중 2만9000가구가 입주를 마쳤거나 입주하고 있다. 전체 입주율은 입주 개시 2개월이 지난 주택을 기준으로 평균 90.9%를 기록 중이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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