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가 꼽은 비호감을 주는 표현 1위는 '급한'이 차지했다.
사람인은 '급한'이란 표현 대신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내린다'고 하는 것이 긍정적인 느낌을 준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완벽주의의'(22.4%), '낙천적인'(21.4%), '성과지향적인'(17.1%), '가족중심의'(15.7%), '최고의'(15.7%), '타협적인'(15.2%), '과감한'(14.3%), '원칙주의의'(14.3%), '착한'(14.3%) 등의 표현도 비호감으로 나타났다.
가장 호감가는 표현으로는 '책임감 있는'(54.8%)을 꼽았다. 임직원들의 책임감이 갖춰져야 조직 운영을 원활하게 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어 '성실한'(47.6%)과 '긍정적인'(46.7%), '적극적인'(34.8%), '열정적인'(26.2%), '예의 바른'(23.8%), '정직한'(22.4%), '도전적인'(21.9%), '협동적인'(18.6%) 등을 호감가는 표현으로 선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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