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인사담당자가 뽑은 자기소개서 비호감 표현 '급한'…호감가는 표현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인사담당자가 뽑은 자기소개서 비호감 표현 '급한'…호감가는 표현은?

사진=아시아경제DB

사진=아시아경제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인사담당자 210명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에서 비호감 인상을 주는 열쇳말'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인사담당자가 꼽은 비호감을 주는 표현 1위는 '급한'이 차지했다.

사람인은 '급한'이란 표현 대신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내린다'고 하는 것이 긍정적인 느낌을 준다고 조언했다.
이어 '운이 좋은'(33.3%), '타고난'(24.3%)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선천적 요소보다 후천적인 열정과 노력을 선호한다는 뜻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완벽주의의'(22.4%), '낙천적인'(21.4%), '성과지향적인'(17.1%), '가족중심의'(15.7%), '최고의'(15.7%), '타협적인'(15.2%), '과감한'(14.3%), '원칙주의의'(14.3%), '착한'(14.3%) 등의 표현도 비호감으로 나타났다.

가장 호감가는 표현으로는 '책임감 있는'(54.8%)을 꼽았다. 임직원들의 책임감이 갖춰져야 조직 운영을 원활하게 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어 '성실한'(47.6%)과 '긍정적인'(46.7%), '적극적인'(34.8%), '열정적인'(26.2%), '예의 바른'(23.8%), '정직한'(22.4%), '도전적인'(21.9%), '협동적인'(18.6%) 등을 호감가는 표현으로 선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 찾아 10만원 벌었다"…소셜미디어 대란 일으킨 이 챌린지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