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개 과제 선정 지원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우주 벤처·창업 육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지난 20여년간 국가 우주개발사업을 통해 축적해온 고신뢰도·첨단기술의 집약체인 국가 보유 우주기술 기반으로 본격적인 성과확산 촉진을 위해 '우주기술 기반 벤처창업 지원 및 기업역량 강화사업'(STAR-Exploration)을 지난 2월 12일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하고 3월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는 사업 원년으로 5개 과제 내외를 선정,지원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의 인적/물적 인프라 연계를 통한 상시적인 현장밀착형 지원으로 성공적인 창업 스토리를 만들어가면서 내년부터 지원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우주기술은 1960년대 미·소 냉전체제하의 우주개발 경쟁으로 급성장한 이후, 개발된 첨단기술은 다양한 산업으로의 스핀오프를 통한 고부가가치 신시장 창출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한공우주국(NASA)은 보유한 우주기술을 매년 50개씩 보건의료, 교통 등 스핀오프 가능한 7개 분야의 기술로 분류, 공개하고 'Early Stage Innovation(초기단계 혁신 지원프로그램)' 통해 창업·사업화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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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정보를 활용한 모니터링 및 변화예측 기술(SW) 개발로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응하는 '위성정보 기반 사회문제 해결형 실증사업(GOLDEN Solution)'을 신규로 병행 추진해 2015년도 시범사업으로 최대 2개 과제를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GOLDEN Solution은 G(지리), O(해양), L(국토), D(재난), E(환경), N(안보) 등 사회 전분야 대응 위성정보 활용 실증 사업이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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