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오세은 한밭대 교수 내정
인천출신으로 경기고, 서울시립대, KAIST대학원 공학석사·박사…1998년 4월부터 한밭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재직…다음 달 중순 대전시의회 인사청문간담회 거쳐 3년 임기 시작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오세은(56) 한밭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사임해 자리가 빈 대전시설관리공단 새 이사장 공개모집 결과 오 교수가 내정됐다.
대전시는 올 1월26일~2월10일 이사장 후보자를 공모하고 임원추천위원회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적임자 2명을 권 시장에게 추천해 오 교수가 내정됐다고 설명했다.
오 내정자는 인천출신으로 경기고, 서울시립대, KAIST대학원 건설환경공학과(공학석사·박사)를 졸업한 뒤 ㈜대우건설 기술연구소 근무(대리), 1998년 4월부터 한밭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로 몸담아오고 있다.
그는 대전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하수도자문위원회, 하천관리위원회 및 금강유역환경청 환경영향평가위원회, 국가폐기물 에너지화기술평가지원단 등에도 참여했다.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금강맑은물 포럼, 대한환경공학회 대전·충청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환경관련분야에 많은 경험과 전문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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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비상임이사 등 지방공기업에 대한 이해와 공단사업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갖고 있으며 대학교수로서 행정과 실무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한편 오 내정자는 신원조사 후 다음 달 중순 대전시의회 인사청문간담회를 거치면 대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같은 달 말 취임, 2018년 3월까지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서 업무를 보게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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