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백화점은 평일 영업 종료시간을 30분 연장, 16일과 17일은 저녁 8시30분까지 영업하고, 20일부터 22일까지는 종전 주말 영업 종료시간과 동일하게 8시 30분까지 연장 영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명절 다음날인 20일 마땅히 갈 곳이 없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영업을 하고 설 전날인 18일과 설 당일인 19일 이틀간 연속 휴점하기로 했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 이마트(이마트 광주점)는 설 명절 기간동안 정상 영업하고, 설 당일인 19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단축 영업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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