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개봉 이후 쭉 1위…'거리 3부작' 성공적으로 마무리할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이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판인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강남땅의 개발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이다. 이민호와 김래원, 정진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한편 9만9832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 '빅 히어로'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어 9만3054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국제시장'이 뒤를 이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