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실용신안 등 지재권 가치 제대로 평가, 사업화해 새 수익 만들기 도움 되도록 힘 모아…동반성장 기업문화 확산도

코레일 대전사옥에서 있은 ‘한국발명진흥회-코레일 지식재산 거래 활성화 및 지식재산권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때 백인홍(왼쪽에서 4번째) 한국발명진흥회 사업지원본부장과 김기태(3번째) 코레일 재무실장 등 양쪽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와 코레일(최연혜)이 지식재산거래분야 관련업무 활성화를 위해 손잡았다.
22일 특허청에 따르면 발명진흥회는 21일 코레일 대전사옥에서 지식재산거래 활성화 및 지식재산권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특허, 실용신안 등 지재권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사업화해 새 수익 만들기에 도움 되도록 힘을 보탠다.
특히 코레일이 갖고 있는 기술을 중소기업들에 넘겨줘 기술력을 높이면서 서로 이익이 되는 동반성장의 기업문화 확산에 발명진흥회가 도움을 준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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