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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 英서 창단 뒤 최다 16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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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영국 런던에서도 연패 사슬을 끊지 못했다. 런던 O2 아레나에서 16일(한국시간) 열린 2014-2015 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밀워키 벅스에 79-95로 졌다. 카멜로 앤서니가 25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실책 스물한 개로 자멸, 창단 뒤 최다인 16연패를 당했다. 시즌 서른여섯 번째 패배(5승)로 여전히 동부 콘퍼런스 최하위. 밀워키는 O.J. 메이요가 22득점, 브랜든 나이트가 20득점으로 닉스의 수비를 흔들었다. 1쿼터부터 31점을 몰아넣으며 상대를 13점으로 막아 여유롭게 리드를 유지했다.

휴스턴 토요타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휴스턴 로케츠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112-101로 제압했다. 제임스 하든이 31득점 9리바운드 10도움으로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선보였고 트레버 아리자가 17득점 4가로채기로 힘을 보탰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케빈 듀란트가 24득점 10리바운드로 활약하고 리바운드 경쟁에서 43-41로 앞섰지만 상대보다 다섯 개 많은 실책(17개)을 범해 막판 추격에 실패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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