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다희 측 관계자 "이지연은 다희와 별개…선의의 도움일 뿐" 항소 결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병헌

이병헌

AD
원본보기 아이콘


다희 측 관계자 "이지연은 다희와 별개…선의의 도움일 뿐" 항소 결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른바 '이병헌 협박女'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글램의 다희가 항소하기로 결정했다.

다희 측 관계자는 15일 한 매체를 통해 "재판에서 다희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것 같아서 이에 대해 중점적으로 항소를 제기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다희와 이지연의 입장은 또 다를 수 있는데, 이번 판결은 다희와 이지연이 너무 '하나'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며 "이지연의 동기가 배신감이었는지, 금전 문제였는지 여부는 다희 와는 별개"라고 밝혔다.
또한 "다희는 이지연과 이병헌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 채 이지연에게 선의의 도움을 주려한 것일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충분히 판단되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9단독(정은영 부장판사)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이지연에게 징역 1년 2월, 김다희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