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교통대란'해소위해 구도심 주차장 조성
[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이케아 광명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 입점으로 위축돼 있는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가구문화 거리에 17면, 패션문화의 거리 30면 등 모두 47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한다. 광명시는 주차장 조성을 위해 주변 부지를 대상으로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되는 주차장은 낮에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밤에는 지역주민에게 개방된다.
광명시는 광명전통시장 인근에도 지상 4층 80면 규모의 주차타워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에 국비 지원을 신청했으며 2017년부터 주차장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AD
앞서 이케아와 롯데는 교통난 해소를 위해 임시주차장을 현재 600면에서 950면으로 350면 늘리기로 했다. 또 교통 혼잡이 심각한 오리로, 덕안로, 일직로 등에 교통통제 요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건물 내 주차장의 주차요원도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 특히 기존 5시간의 무료주차 시간을 3시간으로 2시간 단축했다.
아울러 건물 간 주차장 연결통로에 설치된 차단기를 철거하고 통로를 상시 개방하기로 했다. 건물 내 부설주차장의 일방통행을 양방향으로 운영하는 등 주차관리시스템도 개선하기로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