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이야기가 담긴 팔도진미 한식 샐러드바' 콘셉트를 내세운 이랜드 자연별곡은 건강한 왕의 수라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4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일 평균 방문객이 1500명에 달한다.
오픈 첫 날인 이날 서울대점을 찾은 고객은 런치와 디너 모두 동일한 1만2900원으로 풍성한 왕의 수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실시된다. 내년 1월2일까지 자연별곡 서울대점을 찾은 고객은 누구나 국내산 잡곡을 담은 미니 항아리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단 1일 선착순 500명에 한 한다.
한편 24일 오픈한 이천NC점은 주요한 지역 쇼핑지로 손꼽히는 이천NC 백화점 9층에 자리해, 쇼핑과 외식을 한 건물에서 즐길 수 있다. 가족단위 고객은 물론 젊은 층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식 메뉴로 특히 연말연시 캐주얼 한 모임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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