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무총리는 이날 3년 임기의 오송재단 이사장에 선 교수를 임명했다.
흉부외과 전문의로 200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인공장기센터 소장으로 재임하며 한국형 인공심장을 개발하고 생명구조장치의 국산화 개발 등 연구와 실용화에 앞장섰다.
복지부는 선 이사장의 다양한 경험이 관련기관, 단체와의 협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현재 침체된 첨단의료산업을 이끌어 오송단지가 글로벌 R&D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