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014년 대한민국을 울린 그 바다입니다. 295명의 희생자와 9명의 실종자가 이 바다에서 떠났습니다. 빨간 등대에는 노란 리본이 붙었고 4월 16일을 잊지말자는 조형물도 세워졌습니다. 무심한 바다는 예전과 같이 흘러갑니다. 별이 된 아이들... 팽목항 바다 위로 별들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