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상해시 푸동 정부로부터 적격업체 인증서 수여
상해시 푸동 정부는 해운 및 금융 센터 건립 추진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매년 6개 해운 관련 분야에 대한 적격 업체를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선정 기업은 법인세 환급 등의 재정지원 혜택을 부여받는다.
한진해운은 지난해 상해지역 컨테이너 수출 물동량 약 47만TEU를 담당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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