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성적 모욕글' 네티즌 고소…과거 통진당 해산 비판글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설가 공지영이 지속적으로 '성적 모욕글'을 게재한 네티즌을 고소한 가운데 과거 통진당 해산에 대한 비판이 재조명 받았다.
공지영 작가는 같은 날 같은 글쓴이의 글을 연속으로 인용했다. 두 번째 글의 내용은 "쌍용차 정리해고 판결에서 대법원은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위한 최후의 보루가 아님을 보여 줬고, 헌재는 오늘 국민 기본권의 핵심을 지키는 보루가 아님을 보여 줬다. 기댈 곳은 어디에 있는가. 새로운 모색이 필요하다"였다.
한편 공지영은 인터넷상에서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모욕적인 말을 퍼뜨린 네티즌 7명을 검찰에 고소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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