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기업은행장(왼쪽)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김대열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에게 후원금 5억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제공:기업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IBK기업은행은 미혼모 자립을 돕는 '캥거루스토어' 개점을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초 경기 수원시 우만동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전국에 5개의 매장을 열 계획이다. 주로 기업의 후원물품과 미혼모들이 만든 수공예품 등을 판매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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