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집 안 곳곳 고가의 그림…현관에 걸린 그림 가격만 무려 '1억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이파니가 최근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힘겨웠던 결혼 과정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방송이 재조명 됐다.
공개된 이파니-서성민 부부의 집 곳곳에는 고가의 그림들이 전시돼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파니는 그림들에 대해 "평균 한 점에 3~4000만 원 정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현관에 걸린 그림에 대해 "한규언 작가의 '달동네'라는 작품이다. 시가로 약 1억 원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그는 "어릴 적 꿈이 화가라서 취미로 그림을 사 모았다"고 말했다.
'기분 좋은 날' 방송에는 보고 싶은 부모님을 향한 눈물의 고백, 그리고 이제는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이파니 서성민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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