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KDB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머크가 시벡스트로 미국, 유럽 판매권리를 가지고 있는 큐비스트 인수를 발표하고 공개매수에 들어갔다"며 "머크의 글로벌 시장 커버리지를 감안할 때 시벡스트로의 최대 매출액을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여타 해외시장에서의 선전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중국 등 지역 판매 성과에따라 동아에스티가 받게 될 로열티는 증가할 것"이라며 "실적 추정에 시벡스트로 로열티로 2015년과 2016년에 각각 27억 원과 54억 원을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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