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재활용을 늘려가기위해 “2015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지역은 클린하우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공동주택에 설치된 클린하우스는 31개단지 122개소가 설치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호응도가 매우 높다.
순천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일일 50톤이상으로 전체 발생량중 65%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10%만 줄이더라고 년간 처리비용 3억여원을 아낄 수 있다"며 "쓰레기 없는 Only one도시 를 만들기 위하여 쓰레기는 철저히 분리해서 배출하고 재활용을 늘려나가기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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