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여자친구' 권다현 "미쓰라진 이상형의 완전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에픽하이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미쓰라진이 과거 언급했던 이상형이 재조명 받았다.
당시 미쓰라진은 "결혼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중이다" 라고 밝히며 이상형 질문에는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고 키 큰 여자를 좋아한다. 눈이 크고 발목이 얇은 여자가 좋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를 듣던 타블로는 "결혼은 내가 웃게 만들어주고 싶은 여자를 만나라"고 조언했다.
이날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두 손을 잡고 커플룩을 맞춰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양측의 소속사는 "연인사이가 맞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어울리며 연인관계로 발전, 1년 넘게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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