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의 그녀 권다현, '모태미녀' 인증 "성형수술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과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진 배우 권다현이 5년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성형 수술은 꿈도 못꾼다"고 한 발언이 눈에 띈다.
당시 권다현은 "제가 켈로이드 체질이에요. 흉터가 잘 안낫는 거죠. 그래서 몸에 칼을 못대요. 귀도 못 뚫고요. 성형수술은 꿈도 못꿔요. 그냥 제 개성대로, 개성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모태미인'임을 은연중 강조한 것이다.
한편 22일 오후 에픽하이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은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포토월 앞에 선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으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양측의 소속사도 둘의 사이를 공식 인정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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