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된 정호근 누구?…'야인시대', '다모' 등 맹활약한 '명품 조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배우 정호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엔 종영 드라마 '굿 닥터'에서 박춘성 역으로, '정도전'에서 이인임의 최측근이자 극악무도한 간신배 임견미 역을 맡으며 극의 재미를 살리기도 했다.
한편 정호근은 22일 공개된 스타일러 주부생활 2015년 1월호 인터뷰를 통해 "지난 9월 한 달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은 뒤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밝혔다. 정릉 자택에 신당을 차렸고, 내년 1월 1일부터는 무속인으로 사람들도 받을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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