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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최초로 순천 고용복지+센터 개소

최종수정 2014.12.19 17:45 기사입력 2014.12.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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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에 호남 지역 최초로 일자리와 복지 상담 등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고용복지+센터가 19일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전남 순천시에 호남 지역 최초로 일자리와 복지 상담 등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고용복지+센터가 19일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일자리와 복지상담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받는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순천시에 호남 지역 최초로 일자리와 복지 상담 등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고용복지+센터가 19일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조충훈 순천시장, 우기종 전라남도 부지사, 이정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순천 고용복지+센터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순천 고용복지+센터에는 고용센터를 비롯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제대군인지원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일자리지원센터 등의 고용서비스기관과 보건복지팀, 서민금융상담지원센터 등 복지·서민금융 서비스기관도 함께 참여한다.

특히, 최초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참여하여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지역 중장년들에게 더욱 알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고용복지+센터는, 국민의 입장에서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좀 더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얻어낸 해답”이라고 강조하며 “고용복지+센터가 어려운 계층을 따뜻하게 보듬는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면서 전국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조충훈 순천시장은 “일자리와 복지는 시민들이 행복해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요소”라며 “순천 고용복지+센터 개소로 시민들이 일자리를 더 쉽게 더 많이 찾아 행복한 순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용복지+센터는 국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이 한 공간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 모델로 대표적인 ‘정부3.0’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순천시는 정부가 고용과 복지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고용복지 통합센터 유치 공모사업에 230개 지자체중 선도지역으로 최종 선정돼 이번에 개소하게 됐다.

한편, 정부에서는 순천을 시작으로 경기 동두천, 경북 칠곡, 강원 춘천 등 금년에 총 10곳의 센터를 운영하고, 내년에도 20곳 이상을 개소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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