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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항공, 新유니폼 공개…30% 수작업

최종수정 2014.12.20 07:30 기사입력 2014.12.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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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항공의 새 유니폼.

에티하드항공의 새 유니폼.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랍에미리트 국영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이 18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대규모 쇼를 통해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피터 봄가트너(Peter Baumgartner) 에티하드항공 CCO는 "에토르 빌로타가 에티하드항공 전담팀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유니폼을 다시 한 번 제작했다"며 "이 유니폼이 향후 더욱 확대될 네트워크의 모든 취항지에서 에티하드항공의 브랜드를 특유의 감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 유니폼은 에티하드항공 브랜드, 서비스 철학, 그리고 완벽을 향한 흔들림 없는 의지를 대표하는 것으로, 에티하드항공이 세련된 항공 여행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했음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이탈리아의 오뜨 꾸뛰르 디자이너 에토르 빌로타(Ettore Bilotta)는 자신의 밀라노 아뜰리에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제작했다.

100% 이탈리아산 울로 만들어진 신규 유니폼은 이탈리아 각지에서 제작됐다. 세밀한 자카드 디자인이 특징이다. 상하이, 튀니스, 부카레스트에서 약 400여 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추가 생산 작업을 진행했다. 유니폼의 약 30% 가량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졌다. 스타일을 살려 재단 및 피팅이 이뤄졌으며 각 조합마다 착용이 편리하게 만들어졌다. 객실 승무원과 지상 근무 인력 모두 근무 시 편리하게 움직일 수 있게 했다는 게 에티하드 측 설명이다.
한편 에티하드는 혁신적인 신규 객실을 갖춘 에어버스 A380 및 보잉 787-9 항공기의 도착에 맞춰 신규 유니폼을 공개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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