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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그 화려했던 1990…"터보에서 김건모까지"

최종수정 2014.12.19 08:58 기사입력 2014.12.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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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사진제공=MBC]

'무한도전' 토토가 [사진제공=MBC]



'무한도전-토토가', 그 화려했던 1990…"터보에서 김건모까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가 성황리에 무대를 마쳤다.

18일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무한도전-토토가'는 말그대로 '열정의 무대'였다. 이날 관객들은 나오는 곡마다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 부르는 것은 물론,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며 함께 즐겼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과 출연 가수들은 1990년대 의상을 입고 나와 레전드다운 무대를 꾸몄다. 박명수와 정준하는 검정 의상에 장발의 가발을 쓴 채 '깨방정' 댄스 등으로 관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고, 하하와 정형돈 역시 S.E.S와 함께 영어 랩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 순서는 터보가 오프닝 공연을, 김건모가 엔딩을 장식하는 순으로 짜였다. 터보는 18년 만에 다시 뭉쳐 팬들 앞에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꾸몄으며 이후 김현정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히트곡들로 '떼창'을 이끌어냈다.

다음타자는 S.E.S가 나섰다. 임신으로 출연이 불발된 유진 대신 소녀시대 서현이 S.E.S 무대를 함께 했으며, 하하와 정형돈이 영어 랩을 담당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그 뒤로는 쿨이 무대에 올랐다. 해외에 머물고 있는 유리 대신 쥬얼리의 예원이 빈자리를 채웠다.

이후 무대에선 소찬휘는 소름 돋는 고음으로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소찬휘 무대 이후에는 지누션이 올랐다. 두 사람이 지상파를 통해 한 무대에 오르는 모습 자체만으로 환호가 터져나왔으며 배우 엄정화가 함께해 무대를 꾸몄다.

이후 조성모가 무대에 올라 100만장 판매고를 올렸던 히트곡을 불렀으며 이후에는 엄정화가 솔로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호흡했다. 이정현은 '와'와 '줄래' 등으로 후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으며, 엔딩 무대에는 김건모가 올라 화룡정점을 이뤘다.

한편 '무한도전-토토가'는 오는 27일 방송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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